경륜 류재열·인치환, '슈퍼특선' 진출 청신호
경륜 슈퍼특선(SS) 진출을 두고 류재열과 인치환의 경쟁이 치열하다. 경륜은 선수 능력에 따라 기본적으로 가장 낮은 선발급부터, 우수급, 특선급으로 나눠 운영 된다. 매년 상·하반기 각각 성적에 따른 등급 심사가 행해진다. 특히 특선급 중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슈퍼특선반은 전체 경륜 선수 500여 명 가운데 단 1%인 5명만이 차지할 수 있는 자리다. 2025년 상반기 등급 심사를 약 4주 남긴 시점에서 임채빈(25기·수성), 정종진(20기·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