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G' 국제회의 폐막… 기후대사, '자발적 기여' 한국역할 강조
외교부는 정기용 기후변화대사가 지난 14~1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25 제4차 P4G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P4G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는 민관 협력을 통한 기후 행동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촉진을 위해 2018년 출범했다. 한국, 덴마크, 네덜란드, 베트남, 인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