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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날 조 장관이 서한에서 1965년 수교 이래 양국 우호협력 관계가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해 온 것을 평가했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아울러 볼리비아의 독립 200주년이자 한국의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이달 초 외교부장관 특사를 파견했던 만큼 향후 양국 교류와 우의가 강화되기를 희망했다고도 덧붙였다.
소사 외교장관도 서한에서 양국이 지난 60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온 것을 평가했으며,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