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제네릭 의약품, 멕시코 공공조달 시장 정조준
국내 4개 제네릭 의약품이 멕시코 긴급수출에 성공하면서 공공조달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4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종근당 리포덱스정, 신풍제약 크라목신주, 이수앱지스 클로티냅주, 하나제약 풀카드정이 최근 멕시코 긴급수출에 성공했다. 이들 품목이 멕시코에 진출한 것은 최초로, 국산 제네릭 의약품의 멕시코 시장 진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산 의약품 4개 품목 긴급수입 업체는 멕시코 제약회사 에불루션 프로세스로, 멕시코 식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