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관저 물낭비 논란'에… 대통령실 "文정부 때보다 덜 써"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재의 탄핵 결정 이후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수돗물 사용량이 지나치게 많았다는 정치권의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6일 서울아리수본부 자료를 근거로 들며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서초동으로 옮기기 전 일주일간 쓴 관저 수돗물 사용량이 228.36t(톤)"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일부 언론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2인 가구 수도 사용량(0.43t)의 75배를 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