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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금융상품]하나SK카드, 4050세대에 적합한 ‘클럽SK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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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영 기자

승인 : 2013. 02. 20. 09:26

아시아투데이 최한영 기자 = 하나SK카드는 통신·대형마트·학원업종 할인을 통해 자녀를 둔 40·50세대에게 적합한 '클럽SK카드'<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통신비 월 최대 1만5000원, 주유비 리터당 최대 150원 할인 등 매월 지출되는 고정생활비 절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마트 △학원 △외식 △커피 △교통 등 7대 생활밀착 업종 할인이 모두 포함됐으며 SK계열 6대 멤버십 혜택까지 통합,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주유·통신비는 카드 대금 납부시 할인되는 청구 할인이 아닌 현장 즉시할인 방식을 채택해 체감 효과를 극대화 했다.

김성봉 하나SK카드 부사장은 "고물가시대를 맞아 생활비 절약형 대표 카드로 소비자들에게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통신, 주유, 교육비 등 실생활과 밀착된 서비스를 모두 모아 단 한 장의 카드로 통합할인을 제공한 점이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출시 7개월만에 75만장이 발급, 지난해 하나SK카드 최고 인기상품에 등극했다.

지난해 말에는 은퇴시기를 전후한 고객에게 병원, 약국 등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하나SK 행복디자인카드'도 출시했다.

이용 실적에 따라 병원과 약국에서 10%(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대형마트나 이동통신, 택시 이용 시에도 10%(월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주유소 이용 고객은 5만원 이상 4회 주유 시 5000원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장기 우량 사용고객에게는 종합건강검진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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