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 "뉴질랜드 오픈서 꼭 선전할 것"
고군택과 김비오 등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강자들이 뉴질랜드 무대에 선다.아시안투어와 호주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104회 뉴질랜드 오픈이 27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퀸즈타운 소재 밀브룩 리조트 코로넷 코스(파71·6936야드)와 리마커블스 코스(파71·6784야드)에서 개최된다. 총상금은 200만 뉴질랜드 달러다.이번 대회에는 고군택과 김비오를 비롯해 전가람, 이동민, 홍순상, 옥태훈, 이창우, 김학형, 왕정훈, 위창수, 강동우 등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