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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번 선포식에서 사전 위험요인 발췌를 통한 철저한 선행 관리를 방침으로 △중대재해 제로 달성 △선제적 유해·위험 요인 발굴 및 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목표로 정하고 안전의식 고취 및 중대재해 없는 현장 조성을 위한 안전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년 안전보건활동 최우수 현장으로는 '화랑로 진출입 연결램프 현장'이 선정됐다. 고위험군의 고소 작업과 중장비 건설기계 작업에도 철저한 선행관리와 협력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2022년부터 현재까지 무재해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지난해 1월 무재해 기원 행사를 시작으로 공사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진광우 대표는 분당N타워 업무시설 현장 등의 안전 점검, 협력업체 대표 안전교육 실시 및 안전보건 운영체계 개선 회의 진행 등을 직접 챙기고 있다.
진광우 대표는 "공사 현장의 안전은 우선순위에서 어떤 경영활동요소와도 타협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이라며 "각 현장마다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요구하고 안전보건활동 우수 현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