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시범경기 8일 개막..이적으로 얽힌 '3강' 중 누가 웃을까
2025시즌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8일 시작된다.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시범경기를 통해 정규시즌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나선다. 시범경기 성적이 정규시즌 성적으로 곧바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범경기는 정규시즌을 앞둔 각 구단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김도영(KIA), 류현진(한화) 등 기존 스타플레이어들은 물론 김영우LG), 배찬승(삼성), 홍민규(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