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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국회 대정부 질문 출석은 “협치를 강조한 것”이라면서 “정부는 국회를 제1의 소통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국회의 협력 없이는 정책을 만들기도 추진하기도 어렵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측은 국회 출석 일정과 방식에 대해 국회에서 논의해 달라고 요청한 것은 “현재 국정 공백을 막고 국정 안정화를 위해 최대한 뛰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권한대행의 일정 등을 감안해 달라는 뜻을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하지만 현재까지는 국회에서 어떠한 답신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2017년 새해 정부 업무보고와 관련해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새해 정부 업무보고를) 받기는 하지만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절차에 따라 공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