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재의 스포츠人] "아직도 첼시가 그립다"
아시아투데이 장원재 선임 기자 = 거스 포옛은 1997년 스페인의 레알 사라고사(1990~97)에서 EPL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1997~2001) 토트넘(2001~2004)에서 활약했으니 스페인에서 7년, 런던에서 7년을 보낸 셈이다. 첼시에서 거스 포옛은 컵위너스컵(1997/98), UEFA 수퍼컵(1998), FA컵(2000), 커뮤니티 실드(2000) 등 4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 시절의 추억을 함께 소환했다. - 네덜란드의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