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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일본식 정통 우동 ‘CJ 가쓰오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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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지은 기자

승인 : 2008. 12. 17. 18:06



CJ제일제당은 가쓰오우동, 가쓰오튀김우동, 얼큰우동 등 우동 3총사로 2002년 이후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CJ 가쓰오우동은 진한 프리미엄 가쓰오부시 액기스를 원료로 해 국물 맛이 진하고 깊은 일본식 정통 우동이다.

진한 우동 맛을 내기 위해 일본 가고시마 현지에서 가다랭이를 찐 후 14일간 훈연하고 냉각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전통방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가쓰오부시만을 진하게 농축해서 사용하고 있다. 진하게 우러난 가쓰오부시와 멸치, 고등어, 다시마, 미림, 양조간장 등 좋은 원료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우동 맛을 구현해 겨울철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냉장면인 우동면도 반죽한 후 숙성시켜 정통 우동처럼 면발이 쫄깃하고 통통한 것도 장점이다. 올해부터는 가쓰오우동에 사용되는 소금을 저염 소금 팬솔트를 교체해 나트륨 함량을 20% 줄였다. 라면보다 더 간단한 조리법도 인기의 포인트다. 액상스프를 넣은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2분만 더 끓이면 된다. 대파, 김, 튀김 등 내용물도 풍부해 다른 재료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전문점 수준의 맛있는 우동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염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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