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워싱턴 누빈 최태원… 한·미·일 'AI·에너지 협력' 디딤돌 놨다
미국으로 떠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19일부터 현재까지 약 나흘간 백악관과 재무부 인사, 상하원의원과 현지 기업인들, 주지사, 전직 장관들까지 미국 정재계 관계자를 총망라해 만났다. 이번 미국 출장은 20개 기업인들과 함께한 미국 아웃리치 활동과 최종현학술원이 주최한 학술대회를 겸했다. 백악관 등에 우리 기업들이 미국 경제에 기여 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강조했고, AI와 에너지분야의 국가간 협력안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