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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동기(960억200만 대만달러)보다 16% 증가했지만, 지난 3월(1291억2700만 대만달러)보단 13.8% 감소했다.
TSMC의 1~4월 순매출은 4737억2500만 대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4065억9900만 대만달러)보다 16.5% 증가한 수치다.
대만 경제매체 타이완포커스는 현지 반도체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TSMC의 4월 순매출이 3월보다 감소한 점은 2분기 스마트폰 판매에 대한 전통적인 비수기 효과”라고 보도했다. 이어 “대만의 4월 근무일수가 3월보다 4일정도 줄어든 점도 순매출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봤다.
타이완포커스는 또 “TSMC가 5월과 6월에 각각 1275억 대만달러, 1312억 대만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해 2분기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