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오는 23일 신년기자간담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116010009686

글자크기

닫기

김종원 기자

승인 : 2017. 01. 16. 10:33

황 대행, 동북아·한반도 정세 대책회의 주재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오른쪽 둘째)이 1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미·중·일·러 대사와 유엔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동북아·한반도 정세 점검·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16일 신년 기자회견을 “오는 23일 한다”고 밝혔다.

또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열리며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모두 발언을 하고 기자들의 질의 응답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이날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진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이번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국정 전반의 추진 방향과 현안에 대한 자세한 견해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월 4일부터 11일까지 정부 부처로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국정 방향에 대한 대국민 메시지와 함께 국회 협력 방안, 외교안보 현안 등 국정 전반에 대한 정부 입장을 자세히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김종원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