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지난달 21일 출시된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크레타(Creta)를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해 캠페인을 판매로 연결시키겠다는 전략도 세우고 있다.
또 현대차에 대한 제안과 차 성능과 애프터서비스에 관한 의견도 받을 계획이다.
이와 관련, 라케시 스리바스타바 현대차 인도법인 판매·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며 “우리의 비전은 고객의 평생 파트너가 되는 것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프리미엄 현대차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 고객들이 아주 좋은 반응을 보였다”며 “오직 현대차 고객만을 위한 이번 캠페인이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10회째로 첫날 하루에만 현대차 470개 서비스센터에 1만대 가량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