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가을 가구 특집]유럽풍 감성 그대로 살린 ‘카페같은 주방’

에넥스

에넥스의 앨리스

에넥스는 올 가을 시즌에 맞춰 ‘집 안의 카페’를 콘셉트로 한 부엌가구 브랜드 ‘앨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앨리스는 특별히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한 도어를 공수, 유럽풍 감성을 입힌 카페를 연상하게끔 연출했다는 게 에넥스측의 설명이다. 또한 아이보리 워시 컬러로 도어 표면의 나무 질감을 부드럽게 느끼게 했으며 여성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프레임은 라운드로 처리했다.

아울러 카페형 주방에 어울리게 커피 용품이나 머신·티세트 등 각종 최신 소형 가전기기를 수납할 수 있도록 옵션장을 적용했다. 편리한 모듈(Module)식 구성으로 집안의 구조나, 취향, 생활 유형을 고려해 고객이 가구 위치를 재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에넥스 관계자는 “부엌이 바뀌면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도 달라지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각 가정에 어울리는 맞춤 공간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에넥스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앨리스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스폐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 주방가구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는 붙박이장이나 현관장을 추가로 20% 할인해 주는 ‘패키지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