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문제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폭행을 한 김모씨(55·여)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3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 50분께 부산 북구 모 빌라 2층 김씨의 집에서 층간소음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선인장 화분을 집어던져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선인장 화분을 던져 경찰관의 손에 상처를 입었으며 함께 출동한 다른 경찰관에 멱살을 잡아 흔드는 등 공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3일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 50분께 부산 북구 모 빌라 2층 김씨의 집에서 층간소음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며 선인장 화분을 집어던져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선인장 화분을 던져 경찰관의 손에 상처를 입었으며 함께 출동한 다른 경찰관에 멱살을 잡아 흔드는 등 공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