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본 남성이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폐허가 된 사무실의 잔해를 치우고 있다. /출처=더선 |
대지진과 쓰나미가 덮친 일본 북비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에서 한 남성이 폐허가 된 자신의 사무실을 보며 망연자실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진과 쓰나미가 휩쓸고 간 뒤 사무실 청소를 하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에 놀랐다. 그는 사무실의 잔해를 치우며 다시 시작하기 위한 준비를 계속했다.
한 일본 남성이 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폐허가 된 사무실의 잔해를 치우고 있다. /출처=더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