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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아르헨티나, 트위터에서는 한국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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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기자

승인 : 2010. 06. 17. 21:54

대한민국 응원 1분당 최고 트위터 메시지 수, 1396건 기록
트위터 응원 1분당 메시지 수 1396건 기록한 대한민국                                           출처=CNN캡처
[아시아투데이=김수경 기자]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이 아르헨티나에게 두 골을 내주고 이청용(볼턴)이 만회골을 넣어 1-2로 전반전을 마쳤다.

미국 뉴스채널 CNN은 17일(현지시간)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트위터상 월드컵 응원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CNN 웹사이트 내의 ‘월드컵’ 페이지에서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이 각 나라에 트위터 메시지를 보내 뜨거운 응원 열전이 벌어진 것.

전반전 경기 도중 1분당 트위터 메시지 수가 대한민국은 800건 이상, 아르헨티나는 700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전반전 성적은 아르헨티나가 앞섰으나 트위터 내 응원 분위기는 대한민국이 더 뜨거웠다.
후반전 경기가 시작된 후 1분당 트위터 메시지 수는 대한민국이 약 1400건을 기록하며 약 700건을 기록한 아르헨티나를 압도적으로 앞섰다.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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