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로드와 오프로드를 아우르는 뛰어난 주행 성능
고객 라이프스타일 반영 3가지 그레이드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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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LX는 오프로드와 온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주행 성능를 자랑한다. 하이브리드 기술로 새롭게 태어난 LX 700h는 핵심 가치인 신뢰성·내구성·오프로드 성능을 유지하면서 전동화 기술로 진화했다.
'품격 있는 세련미'를 디자인 테마로 웅장한 차체와 대형 프레임리스 스핀들 그릴·수평적 보디 형상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강조한다. 플래그십 SUV다운 고급스러움과 강인함도 동시에 구현한다.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실내 공간은 필수 제어장치와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최적의 위치에 배치해 주행 편의성과 사용성을 극대화한다. 세미아닐린 가죽 시트는 장거리 주행·거친 노면에서도 탑승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 1열에는 5가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리프레시 시트를 탑재해 편안하고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경량화·서스펜션 개선을 통해 부드러운 승차감과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다. 3.5L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강력한 출력과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한다. 풀타임 AWD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을 제공한다.
4인승 VIP 모델은 2열 독립 시트·오토만 기능·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뒷좌석 탑승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5인승 오버트레일 모델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된 전용 기능을 추가해 험로에서도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디 올 뉴 LX 700h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VIP 1억9457만원·오버트레일 1억6587만원·7인승 럭셔리 1억6797만원이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LX 700h는 고객들에게 렉서스만의 럭셔리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탁월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는 플래그십 SUV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