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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언론들을 대상으로 한 아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광범위하게 조언을 들을 예정”이라면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책무를 맡은 이후 외교·경제 쪽의 국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회와의 소통 등 국정 정상화에 매진해 온 점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이번 시민사회 간담회 참석자는 총리자문위원회로서 시민사회단체 대표급 인사, 학계 명망가들을 위촉해서 전체 18명이 있다”면서 “임기는 2년이며 보수·진보·중도 아우르는 시민사회단체 대표급들이 자리를 한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정례적인 회의를 하는데 오늘은 간담회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2017년 신년사와 관련해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2017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정부 차원의 방문단과 관련해 “아직은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 “외교부에서 검토할 것 같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