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5가지, 식초·오렌지주스·레드와인 등…"새해에는 다이어트" /사진=pixabay |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 Well)은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해결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샐러드에 뿌리는 식으로 한 숟가락 정도 식초를 먹으면 많은 양의 탄수화물 식사를 한 뒤에 혈당이 치솟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
오렌지 주스도 활성산소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돼 과식 피해를 줄이는 식품이다.
또한 레드와인에 들어있는 황산화 물질은 지방을 먹은 뒤 인체에 생성되는 화합물의 수치를 낮춰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레드와인은 1~2잔이 적당량이다.
특히 과식의 해로운 피해를 줄이려면 향시료를 더해서 먹으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로즈마리, 오레가노, 계피, 강황, 후추, 마늘, 파프리카 등을 섞어 만든 양념 두 숟가락 정도를 넣어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한 사람들은 같은 식사를 양념 없이 먹은 사람들에 비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고, 항산화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식 피해 줄이는 과일로는 딸기류, 포도, 키위, 체리 등이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식초, 오렌지 주스, 레드와인"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네" "과식 피해 줄이는 식품 기억해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