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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대표가 세월호 합동분향소서 봉변? 진보당 “자리 뜬 후 발생…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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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서 기자

승인 : 2014. 04. 23. 23:32





통합진보당이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조문 중 봉변을 당할뻔한 보도에 대해 아니라고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23일 이정희 대표가 안산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는 동한 아무 소동이 없었다"며 "책상을 엎거나 방명록을 치우는 사건은 이정희 대표가 자리를 뜬 후에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이정희 대표와는 관련없으며 "(이 대표가 몸싸움에 휘말려 봉변을 당했다고 보도한) 해당 언론들에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매체들은 이정희 대표의 조문을 전하면서 "이 대표가 분향소를 지나치다 유족들과 안산시청 공무원들이 언쟁을 벌이는 등 몸싸움 속에 휘말려 봉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장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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