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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그룹 에스파의 지젤을 비롯해 배우 조이현, 신시아, 박지훈, 이준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이번 시즌 컬렉션 화보 속 착장을 직접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25SS 컬렉션은 ‘도시 속 여름(Summer in City)’을 주제로,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옷장 필수 아이템들을 신선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메종 키츠네 파리 디자인 아틀리에에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장인정신과 명료함을 바탕으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특히 클래식한 도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변주한 세련된 실루엣의 아이템과 더불어, 여유로운 무드의 위크웨어 스타일 제품들도 함께 선보이며 실용성과 감각을 모두 갖춘 컬렉션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도쿄, 서울, 파리 등 세계 주요 3대 도시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도시별로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메종 키츠네의 정체성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