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농산물·도시락 등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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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7일 양재형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임직원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직접 준비한 부럼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들은 2013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농산물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양재영 부행장은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품격을 담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