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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11월 창간 이후 정치·경제·산업·금융을 아우르는 종합일간지로 성장하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성원을 받아 왔습니다.
현재 우리경제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추경을 포함한 확장적 거시정책과 함께 소비·투자 등 부문별 활력을 제고해 경기 하방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공공·금융·교육 등 4대 구조개혁 완수, 기업·산업 구조조정 및 신산업 육성 등 산업개혁, 규제개혁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성장잠재력을 제고하는 데에도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정론직필로 건설적 대안을 제시해 왔던 아시아투데이가 앞으로도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아시아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