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네이버 개발자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해 데이터의 분산저장시스템 개발 과정, 실무에서 많이 활용되는 ‘Go언어’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대학생 오픈소스 경진대회 ‘D2 캠퍼스 페스트 2015’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된 학생들이 직접 서버 프레임워크 개발기를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D2 캠퍼스 세미나는 2014년부터 매년 두차례에 걸쳐 열리며 올해로 5회째다. 엔지니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이버는 향후 D2 캠퍼스 세미나를 비롯해 데뷰, 데2 캠퍼스 페스트, 학회 등을 통해 네이버 개발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대학생들과 공유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