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애플도 실패한다! 애플 불운의 제품 12가지 들여다보기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41117010010419

글자크기

닫기

고진아 기자

승인 : 2014. 11. 17. 16:58

[지나의 IT 게이트]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제품들을 만들어내 좋은 평가를 받는 애플도 지난 80년대에서 90년대 사이에는 많은 실패를 거듭했다.

미디어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16일(현지시간) 파워PC부터 피핀 게임콘솔까지 애플에 불운을 가져다준 12가지의 제품을 정리했다.

APPLEHIFI
아이팟 하이파이 출처=/플릭커
◇ 아이팟 하이파이(Hi-Fi)는 애플 특유의 매끄럽고 미학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지만 결국 사운드 품질이 좋지 않아 실패를 맛봤다.

APPLEMOUSE
하키퍽 마우스
◇ 애플의 하키퍽 마우스는 아이맥에서 처음 시도됐지만 사용자의 불편함을 초래해 애플이 자사의 인체공학 시스템을 재고려 하게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APPLETV
매킨토시 TV
◇ 1993년 제작된 매킨토시 TV는 데스크탑에서 TV를 구현하는 능력이 모자라 결국 1만대의 물량만이 판매되는데 그쳤다.

APPLEPIPPIN
피핀
◇ 애플의 첫 게임 콘솔 피핀은 이듬해 1997년 생산이 중단될때까지 4만2000대가 팔렸다.

APPLEIII
애플III
◇ 애플III는 전작제품인 애플II의 성공을 더욱 굳히기 위해 제작됐지만 실용적이지 못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의 불만을 야기시켜 결국 1만4000대를 리콜해야 했다.

APPLEPDA
뉴톤PDA
◇ 1987년 출시된 뉴톤PDA는 무려 11년동안 생산가동을 멈추지 않았지만 제한적인 기능으로 이후 생산을 멈췄다.

APPLEQUICKTAKE
퀵테이크
◇ 애플의 퀵테이크는 1994년에 제작된 첫 디지털 카메라다. 그러나 당시 트렌드에 너무 앞서간 나머지 1997년 생산을 중단했다.

APPLEMACPOTARBLE
매킨토시 포터블
◇ 매킨토시 포터블은 애플의 첫 랩탑이다. 그러나 이 제품은 1989년 당시 7300달러의 가격으로 매우 비싼것이 문제였다.

APPLEMACG4
파워맥 G4큐브
◇ 2000년도에 출시됐던 파워맥 G4큐브는 1799달러로 가격도 비쌋지만 내부에 팬이 탑재되어 있지 않아 과열 문제를 일으켰다.

APPLEMOTOROLA
ROKR E1
◇ 모토로라에서 제작했던 ROKR E1은 아이튠즈를 지원하는 첫 휴대폰으로, 제한적인 용량과 느린 파일전송으로 애플과 모토로라는 이듬해 각자의 길을 걷게됐다.

APPLESOCKS
아이팟 삭스
◇ 아이팟 삭스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한 제품으로 그다지 기능적이지 못했으며 소비자들 또한 자신의 MP3 플레이어를 휴대하는데 만족하지 못했다.

APPLEBLUETOOTH
블루투스 헤드셋
◇ 2007년 애플의 아이폰7과 함께 제작됐던 블루투스 헤드셋은 판매실적에 있어 실망스런 결과를 보여줬다.
고진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