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개봉동·강북구 수유동 포함 5곳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서울 구로구 개봉동을 포함한 5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뽑혔다. 서울시는 제7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지난 11일, 14일 각각 열고 공모에 신청한 21곳 중 구로구 개봉동, 강서구 화곡본동, 강북구 수유동 2곳, 강북구 번동 등 총 5곳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5곳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있어 재개발이 어려워 고질적인 주차난, 녹지부족 등 지역 주민들이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 왔다.구로구 개봉동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