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양대 전남체전 열기 달아 오른다…3만4천여명 '한자리에'
전남 장성군에서 최초로 열리는 전남체전, 전남장애인체전에 대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6일 장성군에 따르면 전남체전 선수단 규모는 7000명, 관람객 수는 1만5000명으로 예상되고, 전남장애인체전 선수단·관람객까지 합산하면 3만4000명의 발걸음이 장성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제64회 전남체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다. 육상, 축구, 테니스, 소프트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궁도, 태권도, 배드민턴, 복싱, 유도, 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