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사장·서울시 의장, '장기전세주택' 확대방안 논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서울시의회가 신혼부부 등에게 주거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장기전세주택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SH공사는 김헌동 사장, 최호정 의장, 박상혁 교육위원장, 유정인 의원,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 등이 서울 송파구 '위례23단지 장기전세주택'을 방문하고 주거 환경을 점검한 후 장기전세주택의 장점 및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장기전세주택은 지난 2007년 오세훈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처음 도입된 임대 주택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