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삼익맨숀 재건축 누구 품으로? 대우건설 등 3곳 관심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맨숀 시공사 선정에 건설사 3곳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전날 열린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조합(삼익맨숀 조합) 시공사 선정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 금호건설, 진흥기업 등 3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삼익맨숀 재건축 조합은 추석 연휴 전인 오는 13일까지 입찰 참여 확약서를 받고 입찰 건설사를 확정할 계획이다. 삼익맨숀은 1984년 준공됐으며 10개동, 768가구로 이뤄졌다. 재건축을 통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