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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K푸드 수출길 넓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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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 이주희·장하윤 인턴 기자

승인 : 2025. 04. 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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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린 삼성 웰스토리 사장(왼쪽)이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가운데)에게 삼성웰스토리 부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주희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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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가 열리고 있다. 3층 협력사관에서 수많은 방문객들이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정문경 기자
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이주희·장하윤 인턴기자 =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데 도움 받고자 'F&B 비즈 페스타'에 방문했습니다."

2일 오전 2200평이 넘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는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를 보기 위해 전국의 식음료, 외식업계 관계자들 수천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의 목적지는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1층 글로벌관이다.

삼성웰스토리 '푸드페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간거래(B2B) 식음박람회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사전 예약인원만 6000명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행사다. 지난해는 푸드테크가 중심 주제였다면, 올해는 해외 수출 지원이 중심이다.

2. 삼성웰스토리  F&B 비즈페스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 관람객이 '글로벌비즈니스관'에 마련된 글로벌 네트워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삼성웰스토리
글로벌관에는 삼성웰스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수출 상담 부스가 자리해 있다. 이곳에서는 중소 식음사들의 수출 상담이 이어졌다. 행사 오픈 후 1시간쯤 지나자 해당 부스는 자리가 꽉 찰 정도로 관심을 받았다.

또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스페인, 태국, 미국 등 6개의 정부 산하기관을 초청해 마련한 글로벌 국가관에서는 원가경쟁력과 품질을 갖춘 대표 F&B 신상품을 소개하며 현지 글로벌 네트워크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 물가 상승, 인력난 등 식음업계가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이번 페스타에서 글로벌 협력을 제안했다"며 "삼성 웰스토리가 비즈니스에 실천적인 도움이 되어 사업 성장이 든든한 협력 파트너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식품은 단순 먹는 것을 떠나 생명,산업, 안보이자 '무기'가 되고 있다"며 "F&B 비즈 페스타를 통해 식품 산업을 K-푸드화해서 세계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지름길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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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가 열리고 있다. 1층 헬스케어관에서 방문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이주희 인턴기자
전시장의 또 다른 인기 구역은 '360솔루션관'. 삼성웰스토리가 중소 협력사와 함께 성공한 식음 비즈니스 사례들이 전시돼 있다. 별도로 마련된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방문한 식음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솔루션 진단과 맞춤형 상담도 제공됐다.

이 외에도 헬스케어관에는 케어푸드, 유전자 검사 키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봇핏' 등 삼성웰스토리의 신사업 기술이 대거 공개됐다. 특히 유전자 검사 키트는 연내 보건복지부 인증을 거쳐 내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F&B 비즈페스타 제2전시장에서는 우수 식자재 공급 협력사 70여 곳이 참가해 식음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3000여 종의 경쟁력 있는 B2B 식음 상품을 선보였다.

행사의 또다른 볼거리는 삼성웰스토리가 독점 공급하는 글로벌 상품 전시다. 미국 올드캘리포이나사의 토마토 가공품, 벨기에 클레어바우트사의 냉동 감자튀김 등 10여종의 수입 프리미엄 제품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강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은 "F&B 비즈 페스타는 식음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식음 트렌드와 다채로운 비즈니스 성장 솔루션을 담아낸 F&B 비즈 페스타를 통해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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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가 열리고 있다. 1층 글로벌관 전경./장하윤 인턴 기자
정문경 기자
이주희·장하윤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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