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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
17일 한 언론매체는 MBC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오는 2011년을 기해 '여우의 집사' 포맷을 변경하는 논의가 이뤄지기도 했으나 결국 폐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가게 됐다" 고 보도했다.
이에 '여우의 집사' 는 9주라는 짧은 시간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당시 꽃미남 연예인들이 여배우의 집사로 1박 2일간 보필하는 신선한 형식이 눈길을 끌었으나 시청률이 한자릿수에 그치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편 '여우의 집사' 제작진은 새 프로그램을 기획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