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과 주거 관련 간담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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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장관은 이날 청년들과 간담회를 열고 '살고 싶은 뉴: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 공모전은 영상 부문과 시나리오 부문으로 진행됐다. 콘텐츠 전달력 및 메시지 적절성 등을 심사하고 총 10팀을 선정했다.
대상에는 국토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된다. 자작랩, 자작곡, 웹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뉴:홈 정책을 소개한 선정작들은 향후 뉴:홈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공모전 수상자를 비롯한 뉴:홈 서포터즈, 청년2030자문단 등 20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함께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관람하고 작품 제작을 하면서 느꼈던 내집 마련에 대한 고민과 청년이 희망하는 주거모델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원 장관은 "청년들의 내집 마련에 대한 깊은 고민과 열망을 다시 한 번 알게 됐다"며 "청년들이 오늘 간담회를 통해 주신 의견과 같이 누구나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홍보에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래세대와 무주택서민들에게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의 대표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