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전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 돌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데뷔 전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 돌파

기사승인 2023. 05. 07. 09: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BM 1
/제공=YG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했다.

7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날 오후 3시 12분께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22년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129일 만으로, 이는 역대 K팝 걸그룹 최단 기간이다.

앞서 이들은 앨범 프로모션이 아닌 예비 멤버 7인의 개인 소개, 퍼포먼스 영상, 라이브 커버, 데뷔 리얼리티 등 사전 콘텐츠만으로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베이비몬스터 및 YG 공식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4억 뷰에 육박하고 있다.

글로벌 팬뿐만 아니라 유력 외신들도 베이비몬스터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했고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며 호성적을 전망했다. 여기에 세계적 팝스타 찰리 푸스는 아현이 커버한 'Dangerously'에 "I loved it"이라고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이 예비 멤버다. 최종 데뷔 멤버는 오는 12일 0시 발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