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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관계 당국으로부터 CU 홈페이지 중국 해커 조직으로부터 해킹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사이트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함께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CU 홈페이지는 브랜드 소개 및 상품·서비스 등의 안내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다.
회사 측은 "해킹과 관련된 정확한 조사 결과는 나오는 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다시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