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직업교육전문기관인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 남부캠퍼스가 이달의 소식과 정보를 담은 ‘남친소식(남부기술교육원의 친절한 소식지)’ 12월호를 발간했다.
남친소식 12월호는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신규과정개설(야간) △국민내일배움카드과정 신입생 모집 △ 2023학년도 서울시민 취업교육생 모집 소식으로 채워졌다.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는 비즈니스 데이터분석가, 개발자, 디지털마케터 등의 분야로 직무커리어를 준비 중인 비전공자, 대학생, 이직준비생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입문 과정(야간)을 신설했다. 이번에 신설된 과정은 데이터분석전문가(ADsP, 국가공인자격)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며 이직을 희망하는 재직자와 대학생이 일과 학업에 지장 없이 수강 할 수 있도록 야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2023학년도부터는 국민내일배움카드 과정도 신설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국민내일배움카드과정을 통해 서울시민이 아니어도 수강할 수 있는 과정이 다양하게 개설(보석디자인/조경기능사/이용사자격취득/헤어실무향상/자동차정비기능사)되어 교육생들의 선택의 폭이 보다 확대된다.
한편, 남부기술교육원은 2023학년도 서울시민 취업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주간 10개월 과정3개 학과 <가구디자인, 자동차(친환경자동차), 전기(전기기능사/산업기사)>, 주간 5개월 과정 4개 학과 <바리스타디저트, 옻칠나전, 조경관리, 자동차정비산업기사(과정평가형)>, 단기 2~4개월 과정 3개 학과<요양보호사, 친환경가구제작(야간), 빅데이터 및 시각화(야간)> 등 총 10개 학과의 지원이 가능하다.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남부캠퍼스의 기술교육 및 모집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며, 입학안내 및 문의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남부캠퍼스 교학부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