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경력·공약 꼼꼼히 살피고 선택해야
강소희 기자]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교육감과 교육의원의 선출 과정이 처음으로 포함돼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무상급식, 사교육, 교육비리, 전교조 사안 등 교육관련 대형이슈가 쏟아졌다.
교육감, 교육의원 선거는 국회의석수 순에 따라 기호가 배치되는 광역·기초 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들과 달리 투표용지에 기호없이 후보자의 이름만 나와 있다. 교육은 정치적 중립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들은 정당이 후보를 공천하거나 정책에 관여하는 것이 금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감과 교육의원 투표용지에는 추첨을 통해 후보자의 성명만 위에서 아래 순으로 배치됐다. 이와함께 투표용지 상단에 ‘정당과 관련이 없습니다’는 문구가 표시됐다.
유권자는 교육감, 교육의원 후보가 정당공천과 관계 없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후보자의 경력과 공약사항에 대해 세심히 살펴야 한다. 이들의 공약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집으로 배달된 선거 공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감, 교육의원 선거는 국회의석수 순에 따라 기호가 배치되는 광역·기초 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들과 달리 투표용지에 기호없이 후보자의 이름만 나와 있다. 교육은 정치적 중립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들은 정당이 후보를 공천하거나 정책에 관여하는 것이 금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감과 교육의원 투표용지에는 추첨을 통해 후보자의 성명만 위에서 아래 순으로 배치됐다. 이와함께 투표용지 상단에 ‘정당과 관련이 없습니다’는 문구가 표시됐다.
유권자는 교육감, 교육의원 후보가 정당공천과 관계 없다는 사실을 숙지하고 후보자의 경력과 공약사항에 대해 세심히 살펴야 한다. 이들의 공약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집으로 배달된 선거 공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