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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함평지사, 영농편의·재해예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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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4. 25. 08:41

서정진
서정진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장(가운데)이 지난 23일 열린 안전결의 선서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함평지사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사가 영농편의·재해 예방에 힘을 보탠다.

함평지사는 지난 23일 운영대의원과 수리시설감시원 75명을 대상으로 농정방향 설명과 공사업무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농업인과 공사가 동반자로서 일체감을 갖고 유대와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농업용수공급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결의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박경열 예보관은 특별강연을 통해 "기상정보 활용 교육과 호우 및 긴급재난으로부터 사고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정진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올해도 영농편의와 재해 예방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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