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헤이, 플로깅 등 친환경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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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임직원과 딜러 관계사는 이날 20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모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공식 소등 시간인 10분보다 더 긴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구의 안전을 지키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글로벌 비전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제한'을 선언하고 자연 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만 사용하고 있으며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러닝 캠페인 '헤이, 플로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