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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북 제공 |
이투스북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시문항을 분석한 결과,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에서 간·단원 간 경계를 넘나드는 ‘통합형 문항’이 새롭게 출제된 것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투북스에 따르면 기존 수능은 과목별로 비교적 독립적인 출제 구조를 유지해왔지만, 이번 예시문항에서는 과목 간 융합과 개념 연결을 요구하는 문항이 다수 포함됐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존과는 다른 사고방식과 접근이 요구되는 만큼, 체감 난이도 또한 높아질 수 있어 부담을 느끼기 쉽다. 따라서 초기 학습 단계부터 충분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투스북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BON 통합사회’ 및 ‘BON 통합과학’ 시리즈를 기획했다. 해당 시리즈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실제 수능 출제 방향에 부합하는 영역 간·단원 간 연계형 문항을 풍부하게 수록했다.
아울러 이투스에듀 출판브랜드 이투스북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내신 준비를 위한 ‘BON 내신 N제 통합사회’, ‘BON 내신 N제 통합과학’ 시리즈를 오는 9월 출간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는 유형은 물론, 실제 내신 출제 경향에 맞춘 실전형 문항을 폭넓게 담았다.
2028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BON 수능 N제 통합사회’, ‘BON 수능 N제 통합과학’ 시리즈도 내년 9월 출간을 목표로 기획 중이다. 이 시리즈는 최신 수능 경향을 면밀히 분석해 반영한다. 또한 고난도 문항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훈련 구성을 통해 수험생들에게 강력한 수능 대비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투스북은 관계자는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평가방식에 발맞춰, 앞으로도 수험생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