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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최초 레고랜드 상하이서 7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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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권 기자

승인 : 2025. 04. 15. 17:27

레고랜드/대상뉴스
중국 최초의 레고랜드가 7월 상하이에서 공식 개장한다.

15일 대상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상하이 진산 레고랜드 사업은 올 6월에 시범 운영을 시작해 7월 공식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왕전(王桢) 상하이시 주택관리국 국장에 따르면 파크 내에는 8개의 테마구역을 포함해 놀이시설, 공연 및 관광 플레이스 등 75곳, 그리고 8500만 개의 레고 블록으로 구성된 레고 모형 2,89개가 건설된다고 전했다.

레고랜드 상하이는 전 세계에서 11번째이자 중국 최초의 레고랜드로 전체 면적은 31.8만㎡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319위안(약 6만 2000원)부터, 어린이 255위안(약 4만 9000원)부터다.

한편 레고랜드는 덴마크의 레고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이며 지난 2022년 5월 5일 레고랜드 코리아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공식 개장됐다.
만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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