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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키지는 축구 꿈나무 아이들이 프로 선수에게 직접 배우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 대상은 만 7세부터 11세까지다. 유니폼 제작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선착순 30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어린이 축구 원데이 클래스 2시간 △서울 이랜드 FC 유니폼 상하의 1세트 △사인볼 1개 △웰컴드링크 2잔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니폼은 이름과 등번호를 새겨주는 '무료 마킹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패키지 예약 시 요청사하을 기재해 신청할 수 있다.
축구 클래스는 당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리조트 내 야외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과 함께 미니게임부터 드리블, 패스, 응용 기술까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놀이형 축구 교육이 진행된다. 수업에 앞서 선수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라커룸과 훈련장을 견학하며 프로 선수의 일상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사인볼도 증정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가평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와 손잡고 아이들이 프로 축구 선수와 함께 뛰놀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가족 단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