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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연차평가는 △계획 대비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운영 실적 △시설·장비 이용실적 △제조 창업 및 성장지원 연계실적 등에 대한 항목을 평가하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42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스케일업팩토리는 지난해 △시제품 제작지원 △시험 인증 △ICT 기술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특성화고 △디자인 및 제조 분야 기술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경기스케일업팩토리는 이번 평가를 통해 2023년·2024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을 받는 탁월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사업의 우수성과 혁신성,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차석원 융기원 원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이 지역 경제와 창업 생태계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통해 제조기반 중소기업과 초기 창업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