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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군수는 군민 행복을 위해 최우선 목표로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을 군정의 비전으로 삼고 지난달 10일부터 백수읍과 염산면을 시작으로 2025년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해 14일 영광읍과 대마면에서 군민들의 큰 호응속에 10개 읍·면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이어 도서지역인 낙월면은 이달 일정을 잡아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안마도(어민회관), 송이도(어민회관), 낙월도(면사무소)를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낙월면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그는 "소통과 공감의 장 활성화와 낙월면민의 애로 및 고충 사항을 듣고 이를 적극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는 참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한편 장 군수의 낙월면민과 대화엔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이장, 각계각층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