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0억…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국내 골프 문화 발전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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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을 통해 렉서스코리아는 2년 연속 KPGA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골프 문화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2억 원)이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다 치열한 경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운영을 통해 선수들에게는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더욱 몰입도 높은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개최된 '2024 렉서스 마스터즈'는 국내 골프 팬들과 선수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KPGA 투어 최초로 도입된 17번 홀 '열정과 환호 무대'는 선수들에게 새로운 경기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갤러리에게는 다이내믹한 관람 기회를 선사했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렉서스 마스터즈'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들에게 최상의 경기 무대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감동과 행복의 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다양한 골프 마케팅으로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부터 여성 골퍼의 장타 대회인 '렉서스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 중이며 2020년부터 정상급 골프 선수들을 '팀 렉서스' 홍보대사로 선정·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