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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위수여식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학위 수여를 통해 졸업생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기념 예배를, 2부는 각종 상장을 수여에 이어 학위를 수여한다.
성결대 김상식 총장은 축사에서 "졸업생들에게 자신감을 갖고 미래를 맞이할 것"을 당부하고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혼자가 아닌 함께 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친구, 동료,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는 AI까지 포함해 협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결대 동문으로서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융합적 사고능력,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출 뿐 아니라 인간의 감성과 도덕성을 더한 HI(Human Intelligence)를 갖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