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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식재산센터 ‘창업 7년이내 기업’ 지속성장 기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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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5. 02. 13. 11:12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전경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전경
충남도내 창업기업의 보유 기술에 대한 IP(지식재산)기반 기술경영 융·복합 컨설팅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의 시장경쟁력 강화 및 지속적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충남지식재산센터가 도 내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IP나래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규 R&D방향성 설정 및 강한 특허권 창출과 IP(지식재산)경영전략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충남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와 특허 전문가가 약 100일 동안 8차례 회의 진행을 통해 IP(지식재산) 관련 기업 현황을 분석하고 기업에 적화된 컨설팅을 제공하며 1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 등록까지 진행한다.

기업이 보유한 기술에 대한 특허권 확보와 더불어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IP(지식재산)경영에 대한 효과적 이해와 접근으로 창업 초기 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매해 약 4대1의 경쟁률을 유지하고 있다.

관심 기업의 참여는 사업신청시스템을 통해 확인·신청할 수 있다. 다음달 11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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